다시 돌아온 어글리 어그(UGG) / 헐리우드 스타들 착장 아이템 / 추천 스타일링 모음

오버핏 패션의 유행이 식을줄 모르는 와중에 어그의 유행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굳이 남에게 이뻐보이고 싶어 몸에 불편한 옷을 입지 않겠다.’는 철학이 담긴 오버핏 패션의 유행과 함께 ‘못생겨도 내 발만 따뜻하면 된다.’는 생각이 일맥상통 하면서 2000년대 초에 유행했던 어그패션이 돌아온건데요.

사실 한 여름에도 반바지에 어그를 신던 할리우드 스타들이 자주 출몰하던 어그의 유행은 아주 오래 전 끝이 났었지만 최근 몇년 전부터 정말 추워서 신는 것 같은 스타들의 어그 패션이 가끔 등장하긴 했었는데 2019년 겨울부터 본격적으로 어그가 더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헐리우드 스타들 착장 어그 제품은?

카이아 거버 / UGG Ultra Mini Classic Boots ($140)

지젤 번천 / Ugg Classic II Genuine Shearling Lined Tall Boots ($200)

켄달 제너 / Ugg Classic II Short Boots ($160)

소피아 베르가라 / Ugg Classic II Short Boots ($160) & Ugg Classic Short Spill Seam Genuine Shearling Boots ($170)

지지 하디드 / Ugg Mini Fluff Bow Genuine Shearling Boots ($170)

지지 하디드 / UGG Tasman Slipper ($100)

리한나 / Ugg Bailey Button II Boots ($170)

추천 스타일링 모음

헐리우드에서는 레깅스와 함께 어그를 많이 착장하는듯한 모습입니다. 요가나 그 외 운동갈 때, 반려견과 산책하거나 가볍게 쇼핑할 때 어그패션이 자주 보입니다.

그 외에 추천드리는 스타일링은 유행이유가 비슷한 오버핏 패션과 함께 매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샌들모양, 슬리퍼 모양의 어그들도 한께 유행하면서 실내외서 모두 사랑받는 아이템이 된 것 같습니다.

UGG Fluff Yeah Genuine Shearling Slingback Sandal ($120)

UGG Neumel Boots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