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에릭♥︎나혜미, 결혼 5년만에 임신 / 디스패치 열애설 사진, 결혼 사진, 최근 모습 등

 

1세대 아이돌 그룹 신화의 리더 에릭(44, 문정혁)과 배우 나혜미(32)가 결혼 5년만에 2세를 임신해 예비 부모가 되었습니다. 23일 에릭의 소속사는 이와같은 사실을 알리며 현재 나혜미는 집에서 몸조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릭과 나혜미는 2017년 7월에 결혼해 올해로 결혼한지 5년이 되었는데요, 둘은 2014년 처음 열애설이 났으나 친한 동생오빠 사이라며 열애사실을 부정했으나 2017년 2월 3년만에 다시 열애설이 터진 후 이를 인정, 공개열애 5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가수 겸 배우 에릭은 1979년 생으로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하여 24년이 넘는 시간동안 아이돌그룹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 MBC 드라마 <불새>를 시작으로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연애의 발견>, <또 오해영> 등이 있습니다.

 

 

배우 나혜미는 1991년 생으로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아역배우로 데뷔했습니다. 2007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나혜미'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작품활동을 활발히 하지 않았으나 에릭과 결혼 후 KBS 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tvN <치즈인더트랩> 등에 출연했습니다.

 

 

 

에릭과 나혜미 만남에서 결혼까지

에릭과 나혜미는 2017년 결혼해 올해로 결혼한지 5년이 되었습니다.

처음 열애설 나기 전에 두사람 목격담이 인터넷이 퍼짐

둘은 2014년 처음 열애설이 났으나 당시 에릭이 '친한 동생이다.'라며 열애설을 일축시켰으나 2017년 2월에 디스패치에서 둘이 영화관 데이트하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둘의 열애설이 다시 터지자 이를 인정하고 5개월 후인 2017년 7월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결혼 후 알려진 바로는 에릭이 헤어 샵에서 잡지 지면에 나온 나혜미를 보고 반해 연락처를 수소문하여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두 사람은 작품활동은 없으나 신화 멤버들의 결혼식 등에 함께 참석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여전히 돈독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