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연한 마블 <이터널스>에서 분량 아쉬움 남긴 마동석의 깜짝 뉴스

배우 마동석의 마블영화 <이터널스>에 출연한 소식인 국내 영화팬, 마블팬들에게 엄청나게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개봉한 <이터널스>를 본 관객들은 캐릭터 '길가메시'역 마동석의 분량이 생각보다 적어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이런 아쉬움 속에서 놀란만한 깜짝 뉴스가 들려왔습니다.

 

그건 바로 배우 마동석이 <이터널스> 이후에도 계속 마블과 작업할 것이라는 뉴스인데요, 11월 10일 스타뉴스는 마동석이 이번 <이터널스> 외에도 길가메시 역으로 이후 제작되는 여러 편의 영화에 출연하기로 계약했다는 소식입니다. 처음 <이터널스> 출연계약 당시 애초에 그렇게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터프하고 우락부락한 외모와는 달리 귀엽고 재밌는 캐릭터로 국내에서 '마블리'라고 불렸던 그는 이번 <이터널스>에서도 거대한 체격임에도 귀여운 앞치마를 입고 요리하는 캐릭터로 나와 재미를 더했습니다. 게다가 국내 영화에서도 자주 구사했던 전매특허 '싸대기' 액션도 구사하면서 국내팬들의 흥분으로 몰라넣었는데요, 그럼에도 본편을 본 팬들은 개봉 전 공개된 티저영상과 거의 다를바 없는 분량에 마동석이 맡은 '길가메시' 캐릭터가 일회성 캐릭터가 아니냐는 의구심이 커지며 실망하는 분위기가 컸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마동석 측은 마블과 맺은 계약 사항을 비밀로 해야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이야기할 순 없지만 영화 <이터널스>에서 '길가메시' 캐릭터가 불멸의 존재로 묘사한 것과 연관하여 일회성이 아님을 밝혔습니다.

 

 

 

2021.10.20 - [연예뉴스] - 마동석, 연인 예정화와 함께 <이터널스> 월드 프리미어 참석한 모습 / 마동석♥예정화 열애 인정부터 현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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