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연인 예정화와 함께 <이터널스> 월드 프리미어 참석한 모습 / 마동석♥예정화 열애 인정부터 현재까지

블루 슈트 차림으로 <이터널스> 월드 프리미어 참석한 마동석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LA 돌비 극장에서 <이터널스> 월드 프리미어 행사가 열렸습니다. 안젤리나졸리를 비롯 젬마 찬, 셀마 헤이엑 등 주연 배우와 클로이 자오 감동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영화를 통해 마블 세계관(MCU)에 첫 합류하게 된 배우 마동석도 참석했습니다.

실크로 된 블루 슈트를 입고 레드카펫에 선 마동석은 미국 이름인 "돈 리(DON LEE)"로 소개되었고, 직접 "이터널스에서 가장 강력하고 힘이 센 캐릭터이면서도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물", "안젤리나졸리가 연기한 테나와의 관계는 우정보다 깊은 관계이다."라고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했습니다. 이어 "MCU(마블 세계관)의 일원이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이번 작품은 첫 번째 헐리우드 진출작으로 또 다른 시작이고, 많은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인 예정화 함께 참석해 눈길, 안젤리나 졸리 등 반갑게 인사

마동석은 이날 연인 예정화와 함께 동행하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예정화는 마동석의 소개로 안젤리나졸리 등 동료배우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특히 안젤리나졸리는 마동석의 연인을 매우 반가워하며 포옹하기도 했습니다. 예정화의 모습이 더욱 이슈가된 이유는 2017년 이후 방송과 SNS 등 공식활동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동석은 이날 복잡한 현장에서 연인 예정화를 꼼꼼히 챙겼고 예정화 또한 밝은 얼굴로 마동석 옆에서 행사를 즐겼다고 합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예정화는 마동석의 연인으로 이날 행사에 정식으로 초청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예정화는 <이터널스>촬영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배우들과 이미 인사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리 케오간은 SNS에 마동석♥예정화 커플과 함께 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마동석♥예정화 열애 인정부터 현재까지

배우 마동석과 헬스트레이너 출신 방송인 예정화는 2016년 11월 열애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열애설이 났을 당시 3개월째 열애중임을 공식인정하고 현재까지 연인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열애 인정당시 1971년생인 마동석과 1988년생인 예정화의 17살 나이차가 더욱 화재가 되었는데요, 특히 예정화 어머니가 1968년으로 마동석과는 3살밖에 차이가 안난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식구로서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았고 이후 영어 공부, 운동 등의 공통 관심사를 통해 더욱 친밀한 관계가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예정화는 열애 전부터 방송 등 공개적인 자리에서 마동석을 이상형으로 꼽아왔다고 합니다.

활발히 방송에서 활동하던 예정화는 몇번의 구설수에 오른 뒤 2017년부터 공식활동을 하지 않고 있어 마동석과의 결별설도 수차례 제기되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 칸영화제에 참석한 마동석이 결혼계획에 대한 질문에 "내년에는 할 것이다."라는 답을 해 연인 예정화와의 결별설은 정리되고 결혼설이 돌기도 했는데요. 소속사는 "가급적 빨리 하고 싶어해서 한 말이며 구체적인 계획은 없으나 결혼이 활정되면 공식적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2021.11.10 - [연예뉴스] - 최근 출연한 마블 <이터널스>에서 분량 아쉬움 남긴 마동석의 깜짝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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