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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샤일로의 엄마인 안젤리나졸리 신작 영화 <이터널스> 프리미엄시사회에 눈에 띄게 달라진 스타일로 등장해서 주목받고 있는 샤일로 졸리피트.
샤일로 졸리피트는 안젤리나졸리와 브래드피트 사이에서 태어난 첫번째 자식으로 2006년 생, 한국나이로는 16살입니다.
원래는 어린시절부터 자신을 피터 또는 톰으로 불러달라고 하면서 짧은 머리와 바지 차림, 털털한 스타일을 추구해왔었는데요, 최근 공식석상에 안젤리나졸리가 과거 입었던 드레스를 리폼해서 입고 나와 이전에 주로 턱시도 스타일이나 후드티 차림이었던과 대조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사실 최근 머리를 기르고 댄스학원을 등록하는 등 모습이 포착되면서 엄마아빠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샤일로 졸리피트가 모델로 데뷔할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이전의 짧은 머리도 귀엽고 멋지고 이쁘고 다 가졌네요.😭👍
마지막으로, 브래드피트와 샤일로 비슷한 헤어스타일 사진, 샤일로는 좋겠다… 엄빠가 브래드피트, 안젤리나졸리라서…🌝
2021.11.04 - [연예뉴스] - 안젤리나졸리 6명 자녀들 / 과거부터 최근까지 모습 / 자녀들과 함께한 결혼사진(with 브래드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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