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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을 앞둔 브래드피트, 그래도 “브래드피트는 브래드피트다.”

by Lazy Girl 2021.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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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시절부터 좋아했던 빵오빠, 브래드피트.
시작은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와 tv에서 광고하던 <존 블랙의 사랑> 예고편 이었고 며칠동안 상사병 걸린 애 마냥 가슴이 두근두근 거렸던건2004년 개봉했던 <트로이>. 브래드피트는 영원히 브래드피트일줄 알았는데 벌써 환갑이 코앞이라니…그래서 급 찾아보게된 사진들을 보니… 브래드피트는 브래드피트였다. 여전히 핫해…


멀리서 보면 채소가게에서 일하는 청년 같은&amp;amp;amp;hellip;ㅋㅋㅋ






언제였더라… 최근 전부인이었던 제니퍼애니스톤과의 미묘했던 감정선을 보였던 브래드피트…전 세계가 마치 2000년대 초로 돌아간듯 두근거렸…

팬더믹 상황 속에서 유명 배우들이 시나리오를 읽는 온라인 이벤트가 있었는데 둘이 러브라인이었&amp;amp;amp;hellip;브래드 표정 어쩔거에유😭


마지막으로 90년대 할리우드 비주얼들 옛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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