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운다> 출연한 쥬얼리 이지현 프로필 / 두차례 결혼과 이혼한 과거 이야기 / 과거 활동모습과 현재 일상모습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내가 키운다>에 출연한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들의 ADHD병을 공개하며 스스로를 "매 맞는 엄마"라고 표현해 대중들의 안타까움을 받고있습니다. 이후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의의 치료와 상담을 통해 아들의 ADHD병을 고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 <내가 키운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지현의 이런 사정이 공개되면서 이지현의 과거 두차례 이혼에 대해 대중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어 

 

 

 

이지현 프로필 

1983년 10월 12일 생 이지현은 경기도 고양군에서 태어났습니다. 1남 1녀 중 막내이며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부에서 연기를 전공했습니다.

 

1998년 아시아 최초 한일 합작 아이돌 걸그룹 '써클'로 데뷔했으나 2000년 해체됐고 이후 스타제국으로 이적하여 쥬얼리 원년 멤버로 합류했습니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 가창력이 떨어졌으나 당시 유명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X맨>에서 활약하면서 대중들에게 인상을 남겼습니다.

2006년 2월, 스타제국과의 계약이 만료하면서 쥬얼리를 탈퇴했으며 이후 한동안 MC와 연기자 등 활동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다 2008년 이후부터 활동이 뜸해졌다가 2013년 결혼소식을 알렸습니다. 2015년 아들 출산 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다시 방송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듯 하였으나 2016년 첫번째 이혼을 하면서 다시 방송활동을 중단했습니다.

 

 

두번의 결혼과 이혼

2013년에 7살 연상의 미국 컬럼비아대 출신의 두산건설 10년 차 재직 중인 회사원과 혼전임신 소식과 함께 깜작 결혼식을 올려 화재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골프모임서 만나 연애를 한지 3개월 만에 아이가 생겨 결혼한다고 밝혔는데요, 당시 이지현은 너무 급하게 결혼해 남편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매일 새로운 사람과 사는 기분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지현은 방송에 출연하여 남편이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며 다혈질적인 모습이 자주 보여 힘들다고 토로하기도 했는데, 결혼식 때 임신으로 배가 불러와 한복을 입겠다고 하니 한복을 찢으며 드레스 입으라고 했던 일, 둘째를 임신했을 때 보복운전을 해서 아이가 걱정돼 차에서 내려 걸어가자 남편이 뒤쫓아와 차에 타라며 소리를 질러 서울 한복판에서 싸워 경찰까지 출동했던 일, 두 아이 육아를 전혀 하지 않고 바쁘다는 이유로 자주 외박했던 일 등이 대중들에게 알려지며 이지현의 결혼생활이 행복하지 않음을 직감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 3년만인 2016년 성격차이를 이유로 합의이혼을 하게 됩니다. 이지현은 두 아이 양육권을 위해 재산분할과 위자료를 모두 포기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혼 후 생활고에 시달렸던 이지현은 이혼 1년만에 안과의사와 재혼을 합니다. 한 언론사를 통해 이번엔 자상하고 배려심이 많은 사람과 결혼했다고 밝히는 한편, 두 아이는 재혼 사실을 모른다고 인터뷰했습니다. 하지만 두번째 남편과도 3년만에 성격차로 이혼을 하게됩니다. 이혼 후 두 사람은 결혼 후 한집에 살지도 않았으며 두 아이에게 결혼을 비밀로 하기위해 두 아이를 교육기관에 맡긴 후 만남을 가져왔던 사실이 알려져 대중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혼 기사로 몰래 재혼한 사실을 알게되기 직전에 아이들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놨다고 하는데요, 이지현은 두번의 결혼과 이혼으로 이석증과 공황장애가 생길 정도로 결혼생활이 힘들었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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