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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말레나> 모니카벨루치 리즈시절부터 최근 모습

by Lazy Girl 2021.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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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90년대를 아우르는 전세계 최고 섹시 아이콘, 섹시 미녀 모니카벨루치는 2000년 개봉작 영화 <말레나>의 담배짤로도 엄청 유명합니다.



모니카벨루치는 1964년 9월 30일 이탈리아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한국나이로 58세입니다. 많은 분들이 프랑스 출신으로 오해하시는데 이탈리아 태생입니다.

1977년 모델로 데뷔하여 활동하다가 1990년부터 배우로 활동을 확장했습니다. 가족은 1999년 결혼하여 2013년에 이혼한 프랑스 영화감독이자 배우인 뱅상 카셀 사이에서 태어난 두 딸이 있으며 첫째 딸인 2004년 생 데바 카셀은 현재 모델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2013년 이혼한 뱅상 카셀
데바 카셀. 돌체 앤 가바나의 Dolce Shine 광고모델로 데뷔



모니카 벨루치는 어린 시절부터 너무 눈에 띄는 외모로 자주 구설수에 오르는 등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그때마다 그의 부모님은 “너처럼 이쁜 사람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며 강해져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어려서부터 영화 <말레나>의 말레나와 비슷한 고충이 있었네요.

모니카 벨루치는 원래 법대생이었으나 학비를 벌기 위해 패션모델로 데뷔했다가 밀라노에서 활약하는 패션모델로 유명해졌습니다. 1990년 배우로 데뷔한 후에는 유럽과 할리우드를 오가며 활동하는 전세계적 배우가 되었습니다. 독립 영화나 예술영화 출연도 많이 하도 단역도 마다않고 출연해오며 성실한 배우라는 평이 많지만 수상 실적이나 대작 출연이 없어 대배우의 이미지를 쌓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모델로서 커리어를 아직도 활발히 쌓고있는 유일무일한 인물입니다. 50세가 넘는 나이에도 보그 등 유명 패션 잡지의 표지를 장식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입니다.


리즈 시절 모습


최근 모습들

여전히 특유의 섹시하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진한 성숙미가 느껴지는 모습입니다.


딸 데바카셀과 함께한 화보


딸 데바 카셀은 모니카벨루치가 40살이 넘는 나이에 낳은 첫 자식입니다. 모니카벨루치의 아름다운 외모를 잘 물려받았다는 평이 많고, 눈매는 아빠인 뱅상 카셀을 많이 닮았다고 합니다. 높은 눈썹 산과 도톰한 입술 때문에 성형수술, 시술 의혹을 받은 적이 있으나 본인의 어렸을 적 사진들을 공개하며 “나의 엄마는 모니카 밸루치다.”라는 말로 모든 의혹을 종식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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