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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드라마

크리스마스 영화 12선 추천 / 고전 영화, 추억의 영화, 최신 영화

by Lazy Girl 2021.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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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우리, 사랑해도 되나요?>(Family Stone)

(미국 / 2005년 작 /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 / 15세관람가 / 102분)

사랑 넘치고 자유분방한 스톤 일가의 큰아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뉴욕의 성공한 비즈니스 우먼인 여자친구를 집에 소개하러 데려오면서 생기는 에피소드

 

 

 

2. 영화 <작은 아씨들>(Little Women)

(미국 / 2019년 작 / 드라마, 멜로 / 전체관람가 / 135분)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네 자매의 성장기를 다룬 영화.

배우가 되고 싶은 첫째 메그, 작가가 되고 싶은 둘째 조, 음악가가 되고 싶은 셋째 베스, 화가가 되고 싶은 막내 에이미의 꿈과 사랑에 대한 고민과 성장. 가족에 대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

 

 

3. 영화 <크리스마스에는 행복이>(Happiest Season) 

(미국 / 2020년 작 /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 / 15세관람가 / 102분)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는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는 애비(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꿈꾸는 하퍼(맥켄지 데이비스).

애비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기 위해 하퍼는 자신의 집에 애비를 초대해 가족들과 5일 연휴를 함께 보내자고 제안하고, 그런 하퍼를 위해 애비 또한 단 하나뿐인 선물을 준비한다. 하지만 하퍼의 가족들로 인해 애비의 계획은 자꾸 틀어지면서 생기는 에피소드.

 

 

 

4. 영화 <로맨틱 홀리데이>(The Holiday)

(미국 / 2006년 작 / 로맨틱 코미디 / 15세관람가 / 135분)

LA에서 성공한 영화예고편 제작회사 사장 아만다(카메론 디아즈)는 부족한게 없어보이지만 같은 회사에 근무하던 남자친구가 회사의 어린 직원과 바람이 났다. 영국 시골의 예쁜 오두막집에 살면서 인기 웨딩 칼럼을 연재하는 아이리스(케이트 원슬렛)는 남자친구가 만인이 보는 가운데 다른여자와의 약혼을 발표한다. 

 

6천 마일이나 떨어진 곳에 살고 있던 이 두 여자는 온라인상에서 '홈 익스체인지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사이트를 발견하고 2주의 크리스마스 휴가 동안 서로의 집을 바꿔 생활하기로 한다. 

 

영국 시골의 오두막집에서 생활하게 된 아만다는 불쑥 방국한 아이리스의 오빠(쥬드 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LA로 간 아이리스는 아만다의 친구이자 영화음악 작곡가인 마일스(잭 블랙)을 만나 그의 푸근한 외모와 따뜻한 유머감각과 섬세한 감수성에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낯선 곳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발견하게 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휴가를 다룬 영화

 

 

5. 영화 <엘프>(Elf)

(미국 / 2003년 작 / 코미디, 가족 / 전체관람가 / 95분)

 

크리스마스 이브. 고아원에 선물을 전달하러 온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 보따리 안에 가득찬 장남감을 보고 보따리 안으로 기어들어간 아기가 그대로 북극의 산타 마을로 옮겨진다. 아이를 보고 고민을 하는 산타와 엘프들 사이에서 노총각 엘프가 자신이 입양해 키우겠다고 선언하고 파파 엘프의 보살핌으로 그 아이는 건강하게 성장한다. 

 

자신이 틀림없는 엘프라 믿었던 버디는 우연히 자신이 인간이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친아빠를 찾아 뉴욕으로 향한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아빠를 만났지만 사업으로 예민해져 있는 아빠는 버디를 처치곤란 존재로 생각하고 새엄마와 열 살짜리 이복동생도 버디를 반겨주지 않는다. 크리스마스는 하루 앞으로 다가오고, 모두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기 위해 버디의 좌충우돌 스토리.

 

 

 

6. 영화 <그린치>(How The Grinch Stole Christmas)

(미국 / 2000 작 / 판타지, 가족, 코미디 / 전체관람가 / 104분)

 

후빌이라는 어느 북쪽 마을에서 사람들은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에 들떠있다. 마을 산 꼭대기에 위치한 동굴 속에 사는 심술궂은 그린치(짐 캐리)는 이런 사람들을 내려다 보다가 마을 사람들로부터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빼앗을 계획을 짠다. 변장한 채 후빌 마을로 내려간 그린치는 어린 신디 루 후(테일러 맘슨)와 마주친다. 신디는 쇼핑에만 열중한 사람들을 보며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에 대한 고민에 빠지고 아빠와 엄마에게 묻지만 도움이 되지 않고, 스스로 자신의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하고 그에 앞서 그린치는 왜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는지 밝히려 애쓰면서 그린치와 신디는 서로를 통해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꺠닫는다.

 

 

 

7. 영화 <산타클로스>(The Santa Clause)

(미국 / 1994년 작 / 가족, 판타지, 코미디 / 전체관람가 / 97분)

 

완구 회사의 마케팅 팀장 스캇(팀 알렌)은 최근 아내와 이혼하고 혼자 살고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 산타 클로스가 스캇의 지붕에서 떨어져 죽는 사고가 난다. 스캇은 그의 옷에 간직된 카드의 조항대로 산타의 옷을 입게되고 그 순간 스캇과 아들 찰리는 루돌프 마차에 이끌려 북극에 도착하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산타 대장에게 산타의 옷을 입는 사람은 산타의 의무와 책임을 떠맡아야 한다고 스캇에게 얘기하고 곁에 있던 찰리는 신나서 좋아한다. 

 

졸지에 산타가 된 스캇은 그후 12개월 동안 갑자기 몸무게가 늘면서 몸이 비대해져 버리고, 아침에 면도를 해도 오후가 되면 다시 덥수룩하게 수염이 나는 등 외모가 산타의 모습으로 자꾸 변하는 현상을 겪게 되고 이내 산타가 되기로 결심한다. 

 

 

 

8. 영화 <라스트 크리스마스>(Last Christmas)

(미국 / 2019년 작 / 로맨틱 코메디 / 12세관람가 / 103분)

 

친구도 없고, 연애도 못하고, 엄마에게 여전히 얹혀 살고 있는 케이트(에밀리아 클라크).

가수를 꿈꾸지만 매번 오디션에서 떨어지고, 마지못해 크리스마스 용품 가게에서 일하며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보낸다.

어느날 노숙자 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톰(헨리 골딩)을 우연히 만나고 핸드폰도 없고 자신에게 데이트 제안도 안하지만 자꾸만 나타나는 톰의 매력에 점점 끌리게 된다.

 

 

 

9. 영화 <34번가의 기적>(Miracle On 34th Street)

(미국 / 1994년 작 / 가족, 드라마 / 전체관람가 / 114분)

 

아빠 없이 자란 수잔(마라 윌슨)은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의 존재에 대해 의문을 갖는 소녀이다. 하지만 이런 의문은 엄마 수잔(엘리자베스 퍼킨스)가 다니는 백화점에서 산타로 일하는 크리스(리차드 아텐보로)로 인하여 완전히 바뀌게 된다. 수잔에게 산타의 존재를 믿게 하려는 크리스의 노력으로 수잔은 물론 주변 사람들까지 가족에 대한 소중함과 사랑에 대해 새롭게 깨닫게 한다. 

 

 

 

9. 영화 <모퉁이 가게>(The Shop Around The Conner)

(미국 / 1940년 작 / 로멘틱 코미디, 드라마 / 99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안드라시 거리와 발타 거리 모퉁이에 있는 한 가게. 이곳에서 9년 동안 일하고 있는 판매원 크랄릭은 성실하고 솔직한 사람이다. 어느날 이 가게에 당장 일자리가 필요하다며 노박이라는 여자가 나타나고, 우연찮게 그의 뛰어난 판매실력을 드러내게 되면서 크랄릭은 노박과 함께 일하게 된다. 하지만 크랄릭과 노박은 사사건건 마찰이 생기고, 결국 심하게 다투게 된다. 

 

최근 편지를 주고 받으며 호감이 생긴 여성과 처음 만나기로 한 크랄릭 앞에 약속해둔 꽃과 책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는 노박을 발견하고, 자신이 호감을 가지고 있었던 여성이 노박임을 알게된다.

 

 

 

 

10. 영화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

(미국 / 1954년 작 / 뮤지컬, 로맨틱 코미디 / 120분)

 

노래와 춤으로 유명한 봅과 필은 전쟁 후 한팀을 이뤄 공연을 해오고 있다. 어느 겨울, 그들의 애인인 베티, 쥬디와 함께 버몬트로 크리스마스 여행을 떠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여행을 기대에 찬 두 사람은 버몬트에서 옛 군대 상사가 경영하는 여관이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보고 이를 돕기 위해 나선다.

 

 

 

11. 영화 <캐롤>(Carol)

(영국, 미국, 프랑스 / 2015년 작 / 드라마, 멜로 / 청소년관람불가 / 118분)

 

1950년대 뉴욕 맨해튼, 백화점 점원인 테레즈(루니 마라)와 손님으로 찾아온 캐롤(케이트 블랏쳇)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강한 끌림을 느낀다. 이혼 소송 중인 캐롤과 헌신적인 남자친구가 있지만 그에 대한 확신이 없던 테레즈는 각자의 상황을 잊을 만큼 서로에게 빠져드는 감정의 혼란 속에서 이 감정이 각자에게 인생의 마지막, 그리고 처음으로 찾아온 진짜 사랑임을 확신하게 된다.

 

 

 

12. 영화 <세인트 루이스에서 만나요>(Meet Me In St. Louis)

(미국 / 1944년 작 / 코미디, 드라마, 가족 / 전체관람가 / 113분)

 

다가오는 봄에 열릴 만국박람회로 떠들썩한 세인트 루이스의 여름, 네 명의 딸과 아름다운 아내를 둔 스므스는 부유한 사업가이다. 그의 승진과 함께 온 가족이 뉴욕으로 이사를 가야하는 상황에 놓이고, 가족들은 정든 세인트 루이스를 떠나야 하는 사실에 슬퍼한다. 게다가 기다리던 만국박람회를 놓친다는 생각에 더욱더 아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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