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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셋째 임신 / 13살 연하 약혼자 샘 아스가리는 누구?

by Lazy Girl 2022.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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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0)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임신소식을 알렸습니다. 아이의 아빠는 현재 약혼자인 샘 아스가리(28)인데요, 브리트니는 "휴가 후 몸무게가 늘어 많이 먹어서 그런거라 생각했는데 약혼자 샘이 테스트를 해보라고 권유했고, 결과가 임신으로 나왔다."고 언급했습니다.

 

 

작년 후견인 자격 박탈을 위한 힘겨웠던 소송에서 "후견인인 아버지에 의해 강제로 피임기구를 삽입해야 했다, 나는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싶다. 후견인은 내가 아이를 더 낳는 것을 반대하고 있다."고 밝힌 바가 있어 이번 임신 소식이 더욱 반갑게 느껴집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이전부터 약혼자와의 아이를 낳고싶은 마음을 공개적으로 밝히기도 했는데요, 지난 3월 샘의 생일에도 브리트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을 축하하며 "정말 사랑해. 나는 너와 가족이 되고 싶어, 너와 모든 걸 하고싶어!"라고 말하며 샘에 대한 사랑과 앞으로도 가족을 이루고 함께 하고싶은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브리트니와 약혼자 샘 아스가리는 브리트니의 <Slumber party>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만나 2016년 10월부터 연애를 시작했으며 2021년 10월, 브리트니의 후견인 자격 박탈 소송에서 승소한 후 정식 약혼했습니다. 브리트니는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 사이에 두 아들을 낳았으며 이번 임신은 세번째입니다.

 

 

 

 

샘 아스가리(Sam Asghari)는 누구?

모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고 알려진 샘 아스가리는 1994년 생으로 1981년 생인 브리트니 스피어스보다 23살 연하 입니다.

브리트니 보다 훨씬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저스틴 팀버레이크, 케빈 페더라인 등 과거 브리트니의 남자 중 '가장 괜찮은 남자'로 팬들에게 인정 받고 있는데, 이유는 샘 아스가리가 같은 연예계 종사자임에도 불구하고 브리트니의 후광을 이용하려하지 않고 오히려 공개적인 공간에서는 브리트니와의 연애 사실을 드러내지 않으며 활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함께 운동하고 이야기를 들어주며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브리트니를 지탱해주고 있기도 합니다. 덕분에 샘 아스가리와의 연애기간 동안 브리트니는 요요없이 비교적 건강한 몸매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는 평이 많습니다.

 

 

대외적인 인터뷰에서 브리트니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브리트니처럼 겸손한 사람을 본적 없다."고 하며 그의 성품을 칭찬하는 등 그동안 브리트니를 욕보이거나 브리트니의 후광을 이용하려 했던 남자들과 다르다는 평입니다.

 

 

샘은 공개적으로 브리트니를 "아내"라고 부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브리트니는 지난 생일 샘으로부터 청혼 반지를 받은 것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리기도 했습니다.

 

 

 

2022.04.18 - [S T A R] - 브리트니 스피어스 아들들 / 어린시절부터 최근 근황까지

 

브리트니 스피어스 아들들 / 어린시절부터 최근 근황까지

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려온 브리트니 스피어스. 셋째는 현재 약혼자인 샘 아스가리와의 사이에서 생긴 아이이며 첫째와 둘째 아이는 전남편인 케빈 페더라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들 입니다

ananda980324.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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