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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드라마

SNL코리아 인턴기자 주현영 소개 / 인스타그램 일상

by Lazy Girl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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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4일부터 시작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SNL코리아 시즌 1에서 고정 크루로 출연하고 있는 인턴기자 주현영은 1996년 1월 14일 생으로 현재 26살이며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 연극전공으로 2019년 단편영화 <내가 그리웠니>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 2019년 7월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에서 안유나역으로 처음으로 메이저 데뷔를 했으며 같은해 9월 웹드라마 <마음이 시키는 대로>로에서 첫 주연을 맡았습니다.



현재는 SNL코리아에서 코메디언 안영미와 함께 Weekend Update 코너에 출연하고 있으며 MZ세대 사회초년생들 특징을 살린 주기자역할로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요즘 대학생들 발표, 취준생들 면접 혹은 회사 신입사원들 PT발표할 때의 모습을 과장되게 잘 살림.) 주로 자신감 있어보이려고 크게 뜬 눈, 어미 ‘~다.’를 ‘더’와 유사하게 발음하며 안으로 먹는 발성, 무의미하고 뻔한 이야기와 질문을 하며 자신감을 충족하는 모습, 당황했을 때 몹시도 티가 나지만 끝까지 당당해보이려는 모습 등이 특징입니다.

주기자 레파토리는 취재내용을 전달하다가 누구나 알법한 뻔한 질문을 앵커역 안영미에게 던지고 알고있다는 안영미에게 굳이 내용을 설명하다 날아온 역질문에 당황하며 횡설수설하다가 자신은 아무 잘못없다고 하거나 중간에 도망가버립니다. 안영미도 너무 웃기고 귀여운지 엄마미소로 웃는 경우도 있네요.

단순히 보면 요즘 MZ세대를 우스광스럽게만 희화한 것 같지만 “질문인지, 지적인지 모르겠다.”는 레파토리 대사와 기성세대에 굴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드디어 꼰대를 무색하게 할 수 있는 세대가 등장한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주기자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주현영는 올해 하반기 웹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 안유나 역으로 연기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직접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서 운영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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