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지리산> 김은희 작가의 2022년 신작 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는 배우 김태리

다가오는 2022년 배우 김태리가 김은희 작가와 신작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출 것 같습니다.

 

최근 김태리가 김은희 작가의 신작 <악귀>(가제) 출연 논의를 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이미 12월 9일 있었던 SBS가 광고주들을 대상으로 연 쇼케이스에서 2022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김은희 작가의 신작이 찾아온다고 밝힌 바가 있었습니다.

 

 

김은희 작가는

최근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작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엄청난 히트작들을 만들고 있는데요, SBS <싸인>과 <유령>, tvN <시그널>, <지리산> 그리고 가장 큰 히트를 친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을 만들었습니다.

 

 

 

배우 김태리는

박찬욱 감독 영화 <아가씨>로 데뷔했습니다. 제한없는 노출 수위라는 어려운 조건과 엄청났던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에 캐스팅 되어 데뷔하자마자 엄청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영화 <리틀 포레스트>와 <1987>을 연달아 히트치고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으로 엄청난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배우 남주혁과 함께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촬영하고 있으며 2월 방영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