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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재결합과 연이은 둘째자녀 임신 소식 / 황정음 남편은 누구?

by Lazy Girl 2021.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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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초 배우 황정음은 이혼조정 중인 남편 이영돈과 화해했으며,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발표했는데요. 재결합 소식에 이어 어제 황정음이 둘째자녀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대중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배우 황정음은 지난 2020년 드라마 <쌍갑포차>, <그놈은 그놈이다>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던 중 돌연 결혼 4년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황정음 측은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원만하게 이혼하려 하고 있으며, 이혼 사유 등 세부 사항은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이후 황정음은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46.5억의 단독주택 및 강남의 62억원대의 건물을 매입하는 등 홀로서기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지만 지난 여름 이혼조정 중 두 사람은 갈등을 극복하고 아이와 세 가족이 하와이, 부산, 제주, 서울 자택 등지에서 가족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로부터 3개월 가량이 지난 어제 남편과 재결합한 뒤 둘째를 입신했다는 겹경사를 알렸는데요, 소속사에서도 이 사실을 인정했으며, 현재 황정음은 임신 초기로 태교에 전념하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으며 내년 출산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배우 황정음은 동료 한설아의 소개로 현재남편인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만났으며 한 언론매체에 의해 2015년 12월 열애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열애사실을 인정한 황정음은 한달 뒤 결혼발표를 하고 2016년 2월 결혼했으며 이듬해 7월에 아들을 낳았습니다. 남편 이영돈은 철강회사를 운영 중인 젊은 CEO이자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활동한 전 프로골퍼이며 나이는 황정음보다 4살 많은 1981년생으로 올해 41살입니다.

남편 이영돈이 운영 중인 철강회사는 "거암코아"라는 기업으로 결혼 당시 철강금속신문에 난 기사를 보면 2014년 연매출이 63억에 달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올해 4월 기준 종업원은 20명 미만입니다. 거암코아는 1988년 설립된 33년된 철강기업이며, 같은 계열사로 G코아가 있으며 두 회사 총 매출은 130억원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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