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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시사회 등 행사 진행 TPO 스타일링 모음

by Lazy Girl 2022.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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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쇼케이스 진행으로 최고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 방송인 박경림이 TPO 스타일링을 잘하기로도 유명한데요,

단순 진행솜씨 뿐만 아니라 행사에서 소개되는 작품에 따라 의상컨셉을 맞추면서 그의 프로페셔널함이 더 빛나고 있습니다.

 

박경림씨는 뛰어난 진행솜씨 뿐만 아니라 영화 해석과 관람객 후기를 계속 찾아보는 등 성의있는 사전 준비로 작품에 대한 깊은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영화 시사회 등에서 섭외 1순위 MC로 오랜기간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박경림씨는 '선착순'을 원칙으로 행사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박경림씨를 섭외하기 위해 적게는 한달, 많게는 두세달 전부터 행사 진행 요청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박경림씨의 행사비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700만원 이상이라고 합니다.

 

 

 

TPO?
Time(시간), Place(장소), Occasion(상황)을 뜻하는 단어로 의복을 입을 때의 기본원칙을 뜻합니다.
의복을 경우에 맞게 착용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최근에 영화 <한산> 행사장에서 선보인 생활한복 스타일링으로 또 한번 히트를 친 박경림의 TPO 스타일링은 또 어떤 것이 있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한산>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생활한복을 매치

 

 

영화 <외계+인 1부>

은하수를 연상케 하는 소매의 슈트, 외계인을 연상케 하는 금색 원피스와 별모양 귀걸이

 

 

영화 <헌트>

1980년대 배경으로 한 영화로 '안기부' 조직 내에서 서로를 스파이로 의심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 

'안기부' 요원, 80년대 정장 의상을 연상케 하는 박시한 와이셔츠와 파란색 조끼 정장 스타일링

 

 

 

넷플릭스 오리지널 <종이의 집 : 공동경제구역> 

원작과 한국판 작품의 등장인물들의 의상과 비슷한 빨간색 점프슈트나 그외의 패션 아이템으로 스타일링

 

 

 

영화 <킹메이커>

1960년대 우리나라 대통령선거에 당선되어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인물과 그를 당선되게 하려는 전략가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박경림은 당시 정치인을 연상케하는 스타일링을 했다.

 

 

 

 

드라마 <엉클>

부유층 어른들의 그릇된 자녀교육, 행태을 깨우치게 하는 '독특한 삼촌'의 이야기 입니다.

작품에 맞게 아이같이 발랄한 의상을 매치했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고요의 바다>

우주, 우주인을 소재로 작품에 맞춰 우주인복을 연상케하는 색상의 상하의와 부츠로 스타일링 했습니다.                     

 

 

 

 

영화 <해적2>

우리나라 해적은 아니지만 '해적'하면 떠오르는 '잭스페로우' 느낌의 스타일링을 했습니다.

 

 

 

애플tv+ 시리즈 <파친코>

일제강점기시절을 배경으로 한 시리즈인 만큼 생활한복으로 잘 스타일링 했습니다.

특히 <파친코> 포스터를 연상케 하는 분홍색 한복이라 작품과 스타일링이 더 찰떡같이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날 <안나라수마나라>

마술사가 주인공인 드라마인만큼 박경림씨도 무대 위의 마술사같이 스타일링을 했습니다.

작품 포스터의 주인공 처럼 남색 슈트에 마술사 모자까지 모두 갖췄네요.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포스터 속 서현진씨와 똑같은 스타일링을 했습니다. 포스터에서 바로 나온 느낌ㅎㅎ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2>

유미의 세포들 의상과 똑같은 하늘색 의상으로 스타일링을 했습니다.

행사에 설치된 세포들처럼 요가 포즈를 하고 있으니 스타일링이 정말 조화롭다는게 느껴집니다.

 

 

 

 

드라마 <환혼>

드라마 등장인물 중 한사람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찰떡인 헤어, 의상 스타일링입니다.

 

 

 

영화 <범죄의 도시2>

주인공 마동석을 연상케 하는 의상이 아닐까싶습니다. 화려한 그래픽의 쫄티 컨셉인 것 같습니다.

 

 

 

영화 <탑건 매머릭>

영화 속 탐크루즈와 비슷한 파일럿 복장을 연출했네요.

 

 

 

영화 <비상선언>

비행기 테러에 관한 영화에 걸맞춰 승무원 복장을 연상케하는 스타일링을 했습니다.

 

 

 

쿠팡플레이 <안나>

<안나> 주인공 수지의 스타일링과 포스터를 연상케 하는 의상으로 스타일링 했습니다. 작품과 잘 어우러지는 느낌입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날 <D.P.>

쫄쫄이, 군복바지, 군화 느낌의 의상과 신발로 극 중 인물들을 연상케 하는 스타일링입니다.

 

 

 

 

마지막,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

대단한 경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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